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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부품협회, ‘자동차부품 독점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세미나 개최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승인 2017.06.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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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포스터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지난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자동차부품 독점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세미나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4정당 5개 의원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기업 독점적 유통구조로 인한 국내 부품산업의 현 주소를 설명하고, 보험상품 개발을 통한 자동차 인증부품(대체부품)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론했다.

토론에서는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담당자의 인증부품 활성화 정책방향 및 보험상품 개발에 대한 당국의 입장 발표와 중소 자동차부품 생산 업체와 소비자단체 관계자도 참석하여 현업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는 정무위원회소속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박찬우, 김현아 자유한국당의원 등 국회 원내교섭단체 4당 5개 의원 공동으로 개최 했다.

앞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6년 11월 25일 각각 ‘소비자는 알 수 없는 자동차 부품의 세계,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대기업, 부품업체, 정비업체, 보험사, 소비자, 모두가 상생으로 가는 길을 찾아‘ 대체부품 인증 제도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인증부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아 의원은 "인증부품 사용이 많아지면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지고 장바구니 물가가 낮아지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도 활성화되고 그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며 "일석사조의 이점이 있고 폭넓은 동의를 얻고 있는 만큼 인증부품 활성화를 가로막는 걸림돌들이 하루속히 치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인증부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동차 보험수리 시 인증 부품 사용을 우선시 할 수 있는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과 자동차 부품 가격 공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해 인증 부품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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