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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훈 진천군수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초평초등학교에서 1일 명예교사로 '어린시절의 꿈과 군수가 하는 일'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사진=진천군) | ||
유영훈 진천군수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시절 꿈과 군청에서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1일 명예교사로 나섰다.
유 군수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초평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진천군청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어린시절의 꿈과 나의 인생철학, 그리고 군수가 하는 역할에 대해 강의를 했다.
강의에 앞서 유 군수는 “여러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창의인성, 특기적성, 학력증진 등을 위해 예산이나 행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을 선진교육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초평초등학교에서는 김상봉 진천군의회 부의장, 정종학 진천군청 회계정보과장, 오재만 초평파출소장, 임정열 초평면민장학재단 사무국장, 학부모 2명(박주희,채유미) 등이 같은 시간대에 1일 명예교사로 나섰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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