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홍삼원에서 국내 최초로 제조 개발하여 “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젤리” 출시

국내 최초 ‘저분자 발효홍삼’을 개발해 홍삼 시장에 저분자를 보편화시켰던 고려홍삼원(주)이 힌목이버섯을 발효시켜 “콜라겐 펩타이드 조성물” 특허출원(식물성 콜라겐을 포함하는 흰목이버섯 효소처리 저분자 다당체 추출물의 제조방법)을 국내 최초로 제조 개발하여 “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

국내는 피부 관련 시장은 동물, 어류 콜라겐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동물성 콜라겐의 경우 아프리카 열병으로 위험 노출, 동물 특이의 개인별 거부반응이 있어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쉬(어류) 콜라겐이 히트 상품에 등극하고 있으나 중금속 환경호르몬과 생선 특유의 냄새로 거부감이 있다고 한다.

이에 식물성 콜라겐의 경우 농산물을 가공하여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어류·소·돼지보다는 위해요소가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콜라겐 분자량이 동물·어류·식물성 콜라겐 순으로 작아진다.

상대적으로 식물성 콜라겐은 분자량이 적고 채식주의자들이나 종교에 의한 동물성 음식을 피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소화흡수가 빠르고 어린이, 노약자 등 소화가 힘든 분들도 섭취가 용이하다. 라고 했다.

흰목이버섯은 예로부터 꾸준히 먹으면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암과 노화를 막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Chen and Cai, 2008) 또한 흰목이버섯 속에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다당체, 베타글루칸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이 피부 재생 및 패부 건강에 유의적인 효과가 있다. 여러편의 논문들로 입증됐다.

젊음을 유지한다는 목이버섯은 중국에서는 4대 진미로 서태후, 양귀비도 즐겨 먹었다는 썰과 일본에서는 ’로키쿠라게‘로 불리우며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젤리”를 출시한 고려홍삼원 이종원 대표는 20년간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분리, 추출, 정제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흰 목이버섯의 콜라겐 추출 특허를 출원했다. 라고 하며, 10kg의 흰 목이버섯을 섭취하여도 식물성 콜라겐의 효능을 체험하지 못했던 것을 고려홍삼원의 특허기술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섭취하여 흡수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피부를 위해서 콜라겐을 먹는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간식을 챙겨 먹는다. 라는 마음으로 드시면 건강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고려홍삼원은 최근에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을 통해 고려홍삼정골드 등 9개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선조들의 대를 이은 140년의 전통있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벤처기업이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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