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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드라마 촬영 명소’해양드라마세트장 새 단장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 등 균특지방이양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38억원 확보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2.01.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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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드라마 촬영 명소’해양드라마세트장 새 단장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가야시대를 재현한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새롭게 태어난다.

창원시는 2022년도 관광자원개발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에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사업’과 ‘파도소리길 안전탐방로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에 자리한 해양드라마세트장 일대에 총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주요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세트장이 있는 명주마을 주변에 해안 탐방로를 조성한다.

오는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다.

지난 2010년 MBC드라마 ‘김수로’ 촬영을 계기로 조성된 해양드라마세트장은 선박이 드나드는 옛 포구를 비롯해 저잣거리, 수상가옥 등 가야시대 분위기를 정교하게 재현했다.

흔치 않은 바다를 낀 세트장으로 지금까지 65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됐다.

세트장 인근에는 해안 절경을 낀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파도소리길이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세트장 내 주요 촬영 시설인 김해관, 선착장, 저잣거리 등에 오래되고 낡은 부분을 정비하고 드라마 속 해상무역 장면에 등장하는 선박을 새로 지어 더 안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파도소리길과 연결해명주마을 앞 도로변에 1㎞ 길이의 해안 탐방로를 조성하고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바다를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야간관광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재용 창원시 관광과장은 “국내 대표 드라마 촬영지 중 한 곳인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더 안전하게, 더 정교하게 다듬어 ‘흥행 보증 수표’이자 ‘관광 보증 수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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