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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청 | ||
밀양619번과 밀양620번, 밀양622번부터 밀양626번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621번은 전날 확진된 밀양617번과 밀양618번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으며 밀양627번은 기침, 가래, 두통 증상이 지속돼 검사 후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 및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기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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