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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우가드, 언니와 형이 옆에서 지켜줄게 | ||
옐로우가드 프로젝트는 올해 10주년 기념 팝업 식당 ‘옐로우키친’을 기획해 2022년 1월 8일 도남동 소재 ‘장수거북이’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아 60명을 한정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학교 밖 청소년을 돕는 곳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전달을 통해 검정고시 대입 준비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옐로우가드 대표 조상현은“일 년에 단 하루라도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하자는 생각으로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매년 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조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의 미래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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