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무극중학교(교장 김남형)는 31일 오후 2시 이기용 충북교육감, 김형관 총동문회장, 송동주 금왕읍장, 경대수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동문,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무극중학교는 총10억8천7백6십만원(교육비특별회계 5억8천7백6십만원, 지자체지원금 1억5천만원, 민간이전수입 3억5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에 착공해서 지난 5월15일에 잔디구장을 완공했다.
주요시설은 축구장(5,358m), 농구장 및 트랙(807m), 관람석과 주차장 등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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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극중 본관 앞 기념식수 표석 제막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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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프 컷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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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축식 전 이기용 충북 교육감이 축구공에 사인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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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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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전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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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공식 후 무극중 1-9반, 10반 축구 친선경기가 펼쳐지고 있다.1-9반이 3:2로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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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후행사로 벌어진 다과회에서 김형관(왼쪽에서 두번째) 총동문회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 ||
김낭형 교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의 오랜 소망이었던 인조잔디구장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실력과 인성, 그리고 체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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