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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 여름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 실시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2.05.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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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이른 더위, 여름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식품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 발생이 예상된다며 음식물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와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도내 냉면·밀면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냉면, 밀면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해 살모넬라균 등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하며 점검대상은 도내 냉면 등 취급업소 500여 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목적으로 보관 또는 사용, 남은 음식물 재사용 행위, 냉장·냉동 시설 온도 관리, 보존 및 유통기준 관리 등 여부이며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요령 등에 대해 지도·홍보를 병행한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37℃에서 가장 잘 자란다.

오염된 음식을 먹고 증세가 나타나며 잠복기는 6~72시간이고 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이다.

특히 살모넬라에 오염된 식재료를 완전히 가열하지 않거나, 오염된 식재료를 취급한 후 세정제로 손을 씻지 않고 다른 식재료나 조리도구 등을 만져서 생기는 교차오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주요 관리요령은 손 씻기, 익혀먹기·끊여먹기, 식재료 세척·조리도구 소독, 칼·도마 구분사용, 보관 주의 등이다.

강지숙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식자재와 음식을 실온에 방치하면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리 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충분히 식혀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철저한 사전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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