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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청 | ||
이날 참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출·배회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과 노래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출입 시간 위반,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물 판매행위,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을 집중 점검·계도했다.
홍창희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쉼터 아웃리치 활동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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