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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 역량 강화 현장견학 실시최근 소비트렌드 이해와 가공제품 상품화 발굴 나서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2.09.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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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업기술원,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 역량 강화 현장견학 실시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인 소규모 창업대표자들의 모임인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농식품 소비트렌드를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로 차별화된 가공 상품화 전략과 고부가가치 전략 수립 등을 위한 현장체험교육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농산물가공사업 발전방향 및 벤치마킹 적용방안에 대한 토론 시간도 가졌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최남단 가뫼물을 방문해 가공사업장 운영방식과 마케팅 방법에 대해 듣고 최근 소비트렌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29일에는 유진팡을 방문해 제주도에서 재배하는 고품질의 아열대과일을 활용한 생태체험, 바나나따기, 파파야 장아찌만들기 등 체험농장 운영 사례를 듣고 가공사업 발전 방향과 경남도 적용 가능 방안을 토의했다.

30일에는 제주 아침미소목장을 견학했다.

제주 아침미소목장은 1차·2차·3차산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6차산업인증 법인으로 2021년 스마트 공장을 도입해 확장형 생산관리프로그램를 구축했으며 유가공 제품 생산실적을 자동 집계하고 냉장실 등 온·습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작업자들의 부담을 경감함과 동시에 철저한 품질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박재연 우리농산물가공연구회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우수한 가공사업장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도내 농산물 가공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연구회를 활성화해 가공제품 상품화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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