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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 시상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2.10.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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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 시상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27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은 동래 출신 수필가 박문하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저변을 확대하고자 유능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시상하기 위해 2020년 8월 조례를 제정하고 작년 제1회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올해가 두 번째이다.

지난 4월 1월부터 7월 29일까지 수필과 작품 평론 2개 부문 공모 결과 수필 252편, 작품 평론 12편 총 264편이 접수됐다.

전국 공모전답게 경기도 남양주시와 대전광역시에서 수상자가 나왔고 박수호 씨가 시상식에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수필 부문 대상은 ‘학이 춤추는 동래’, ‘강철 무지개가 걸린 가야금’, ‘사두족 어느 엄지 이야기’ 작품을 출품한 김영욱 씨가, 최우수상은 ‘골목편지’, ‘열차를 타는 것’, ‘골짜기 사이사이’ 작품을 출품한 조남숙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가족사의 언저리를 매돌면서 고을의 향토문화까지 아우르는 솜씨가 명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작품평론 부문에서 작년에는 수상자가 없었지만 올해는 최수혁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준용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우하 박문하 문학상이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구 공모전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전통과 문화의 도시 동래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 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학계 발전을 기원한다”며 “지역사회를 시작으로 나눔 문화예술을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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