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리더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건강 생활 실천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날 건강리더로는 총 12명이 위촉됐다.
앞으로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에서 각 지역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영양이랑 운동이랑 상봉 교실은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 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개선이 필요한 상봉교실 참여자 12명이 이날 수료했으며 이후에는 건강동아리를 결성하고 건강리더들과 함께 지속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해주실 건강리더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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