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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나눔 16구·군 봉사회,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우측에서 네번째가 진승백 회장)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작은나눔 16구·군 봉사회(회장 진승백. 이하 작은나눔 봉사회)는 지난 3일 동래구 명륜동 소재 참뷔페에서 회원 50여 명이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ㄱ은나눔 봉사회 회원들은 500포기의 김장을 담갔으며, 김장김치를 포장해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작은나눔 봉사회 창립자 진승백 회장은 “김영철 총재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똘똘뭉쳐 지역 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은나눔 김영철 총재는 사업가로, 부산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하고 지역 사회봉사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체육, 문화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부산지역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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