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서 7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전국거점국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이하 거국련) 제21차 총회’가 개최됐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서 7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전국거점국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이하 거국련) 제21차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중 상임회장(충북대학교 교수회장)을 비롯해 거국련 회원교 회장 및 임원단과 자문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거국련 총회에서는 교육부 장관 취임에 맞춘 대학 정책 방향 제시, 국립대학 교원 성과연봉제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대중 거국련 상임회장(충북대학교 교수회장)은 ‘지역 거점 대학의 공공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 고등교육 혁신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한편, 거국련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의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 교수회가 모여 총장선출제도 개선, 성과급적 연봉제 개선 또는 폐지, 대학의사결정구조, 공교육 회복 등 거점국립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관련 정책이 조금 더 올바르게 수립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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