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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연구기관 주도의 지역혁신을 강화한다‘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지역혁신메가프로젝트’,‘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3개 사업의 15개 신규과제, 436억원 규모 통합공고
  •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승인 2023.01.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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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연구기관 주도의 지역혁신을 강화한다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7일‘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지역혁신메가프로젝트’,‘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3개 사업에 대해 통합공고를 실시했다.

UNI-CORE : University & National Institute COllaboration for REgional Innovation 이번에 공고된 3개 사업은 지역 대학과 출연연구기관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지자체와의 협력망을 구축해 연구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들로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은 지역대학-출연연으로 구성된 지속 가능한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고도화하고 지역발전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과 출연연은 기관 차원에서 강점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를 견인하는 혁신 분야에 대한 협력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4개 권역별로 지역대학-출연연으로 구성된 1개의 학·연 플랫폼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플랫폼에 대해서는 연 25억원 규모로 4.5년 간 지역혁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플랫폼은 중점 지역혁신 분야에 대해 인력양성, 신기술 육성, 기술이전·창업 중 주력 활동을 2개 이상 선택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은 플랫폼 사업단이 직접 수행하는 “중점사업” 뿐만 아니라 중점사업과 전후방 연계가 가능한 “연계사업”을 발굴·제시하도록 해 지역 사업들 간 통합적 성과관리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중점사업”은 “연계사업”들 간의 다양한 공백 영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블록펀딩 방식으로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혁신사업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 사업단이 속한 지역대학·출연연이 현재 주관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연구과제 또는 향후 주관기관으로 신규 선정·수행할 연구과제로서 학·연 플랫폼 연계사업으로 신청되는 과제 플랫폼 사업단은 연계사업 규모와 연계 방안의 구체성, 타당성 등을 평가해 ’23년 6월에 최종 4개가 선정될 계획이며 중점·연계사업 간의 통합 성과가 우수할수록 24년 이후 추가 특전 예산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혁신메가프로젝트’,‘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우선 연계 지역 사업이다.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는 과학기술 자원의 지역별 편중과 격차를 해소하고 단기적 관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원천기술 개발 등 지역의 자생적인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성, 연구역량, 기술수요 등에 따라, 전략산업 분야 신기술의 씨앗을 창출하는 “지역전략원천연구”를 중점 지원한다.

특히 지역의 산·학·연이 혁신역량을 결집해 미래의 핵심 분야를 주도적으로 기획함으로써 장기적 관점의 원천기술개발 및 지역 확산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역별 혁신 여건에 따라 2가지 유형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핵심원천기술’ 개발에서 출발해 ‘지역혁신도약형’은 권역 내 혁신역량 확보, ‘초광역협력형’은 세계적 선도기술 확보 등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지역전략원천연구의 적합성, 사업의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3년 4월경 4대 권역별 1개 내외로 최종 5개를 선정·지원하고자 한다.

우선 ’23년부터 3년간 연 20억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성과를 점검해 최대 10년 간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지역과학기술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전략산업 등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성장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혁신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혁신분야에 특화된 선도연구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에 특화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지원을 확대하고 과제에 참여 중인 연구원을 참여기업이 채용 시, 해당 인건비를 기업의 현금부담금으로 인정하는 등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대학의 지역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간 많은 지역사업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추진되고 상호간 연계 부족으로 인해 지역에 투입되는 예산 대비 지역 성장 효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이 존재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혁신 주체인 대학, 출연연 간의 협력 플랫폼 사업단을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3개 지역혁신 사업 간의 성과 연계와 동반상승효과 창출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23년부터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지역혁신메가프로젝트’사업에 대해서는 공동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간 성과 공유·관리 및 연계·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까지 포함한 3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추진위원회를 지원할 전문기관에도 연계 사업관리단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24년 이후에는 과기정통부 내 추가 지역 사업과 타 부처 지역 사업도 발굴해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과 연계를 확대함으로써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혁신을 계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지역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 과학기술혁신역량 강화라는 하나의 과녁을 향해 여러 사업들이 결집해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하고 하면서 “이번 통합공고가 지역 사업들 간의 유기적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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