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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식목일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22년 산불피해지, 옥계주민과 함께 다시 푸르게
  •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승인 2023.03.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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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옥계면 남양2리 경로당 인근 남양리 산228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1ha가량의 대상지에 소나무 용기묘 4년생 1,200여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지난해 3월 대형산불로 인한 산림소실지역으로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의 기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옥계면 주민 30여명, 한라시멘트 직원 20여명, 공무원 60여명, 강릉시 산림조합 및 강릉산림보호협회 15명 등 총 125명 정도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벚꽃 개화 시기도 4~5일 정도 빨라지는 등 온난화에 따라 나무심기 행사도 3월로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며 “산불피해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산림 복구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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