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 달기 대회에서 유천동 1차현대아파트가 1,080가구중 1,063세대가 태극기를 게양(98.4%) 대상을, 문화동 센트럴뷰는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대전시 중구)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는 제 69회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의미로 대전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광복회 대전충남연합과 대전MBC가 주관하는 “제 69회 8․15 광복절 기념「태극기 휘날리며」태극기 달기 대회에서 유천동 1차현대아파트가 1,080가구중 1,063세대가 태극기를 게양(98.4%) 대상을, 문화동 센트럴뷰는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세종시 구역 500세대 이상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455개 아파트가 신청하였으며 8월 1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태극기를 많이 게양한 우수아파트단지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는 중구 관내 참가한 4개 아파트단지(용두동 미르아파트, 유천 2동 현대1차, 문화1동 센트럴뷰, 산성동 한밭가든아파트)에서 8.13 ~ 8.14 2일간 출·퇴근 주민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였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앞으로도 모든 국경일에 전 가정마다 태극 물결이 넘치도록 적극 태극기달기 홍보를 전개하여 전 구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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