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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청 | ||
지원 대상은 창원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른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 영업주가 운영하는 일반음식점 1,246개소와 창원시 착한가격업소 중 음식점 63개소, 총 1,309개소 이다.
지원물품으로는 위생해충 방지제, 렌지·후드 세정제 두 가지 품목이며 영업주 스스로 자율적인 방역과 식중독 예방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함은 물론, 청년 영업주의 꿈과 희망실현을 응원하고 시정참여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해 업소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한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위생·방역 물품 지원을 통해 창원시 청년 영업주 및 착한가격 음식점 영업주에게 업소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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