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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성 ‘가득’ 영양 ‘듬뿍’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오양골 손만두∙칼국수”
  • 김만식 기자
  • 승인 2012.07.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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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양골 손만두 김성근 대표와 장희균 여사

소문난 맛집에는 두 부류가 있다. 국가기밀보다 더 철통같은 보안으로 레시피를 숨기는 집이 있는가 하면 레시피 없이 집에서 해 먹는 것처럼 하는 게 비법이라고 말하는 집이다.

맛있는 손만두와 칼국수로 소문난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오양골 손만두∙칼국수”. 이 집은 두 부류의 맛집 중 후자에 속한다.

▲ 오양골 메뉴판

오픈한지 올해로 3년째인 오양골 손만두. 조상대대로 농사와 텃밭을 일구며 지켜온 고향집을 리모델링 했으며, 상호도 예부터 불리던 자연부락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서 '오양골손만두ㆍ칼국수'로 지었다.

동네에 나가면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은, 주인장은 직접 기른 배추와 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로 속을 꽉 채워 직접 빚은 손만두를 맛의 비결로 꼽는다.

“뭐 특별한 게 있나요. 그냔 집에서 담근 김치랑 손으로 빚은 손만두가 다인데. 부족한거 있으면 말만해요.”

전골을 주문하면 간단하면서도 담백한 기본 반찬으로 한상이 차려진다.

시원한 국물맛에 반하고 푸짐한 인심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오양골 손만두∙칼국수”.
엄마의 손맛이 그리운 날에는 오양골로...

오양골 손만두 장희균 여사는 지난 2010년 2월 간암을 앓아 목숨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은 올케 박정자씨에게 자신의 간 60%를 이식해 전국적으로 화제의 인물이 된 바 있다.

문의전화 (043)877-8428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36-1(성안 레미콘 맞은편 자연부락내)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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