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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주도 교육과정, 학생과 교사가 함께초등 교원·교육전문직원 400여명, 미래 사회 대응 수업 역량 강화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3.07.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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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자 주도 교육과정, 학생과 교사가 함께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삶과 학습의 주도적 설계와 구성’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주도 교육과정-수업-평가-피드백 일체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업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수업-평가-피드백 일체화’는 교실 현장의 실태와 요구에 맞추어 누가 무엇을 어떻게 배울지에 대한 설계 배움이 중심이 되는 실제 수업의 전개 배움의 과정과 변화에 대한 평가 등 배움의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 간 다양한 상호작용과 피드백을 유기적으로 일원화해 궁극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고자 돕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연수 내용은 크게 ‘학습자 주도 교육과정’과 이를 지원하는 ‘교사의 효과적인 역할’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경기도교육연구원의 남미자 연구기획지원팀장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인 ‘학습자 주도성’의 개념을 짚어본다.

학교 현장에서 ‘학습자 주도 교육과정’으로 발현되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되기’가 필수적이며 교사의 역할 재고찰과 교육 문화의 변화를 제안한다.

경북교육청 정기효 장학사는 교육과정 자율화, 학교자율시간의 교육적 함의, 학습자 주도성을 발현하기 위한 교육과정 설계와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구미 비산초 조현승 교사 등 3명은 경북형 학교자율시간 모델과 유형별 교육과정 편성 사례를 분석하고 직접 설계 및 구성 실습을 한다.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김선 교수가 학습자 주도의 깊이 있는 배움을 이끄는 촉진자로서 교사의 역할, 피드백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실행 방법 등을 구체적인 교실 수업 아이디어로 풀어낸다.

전안초등학교 양경윤 수석교사는 질문 수업이라는 전략을 활용해 교육과정-수업-과정 중심 평가의 일체화와 교사-학생, 학생-학생 간 피드백의 실행 실습을 한다.

부곡초등학교 박영란 수석교사 등 4명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별로 나누어 과정 중심 평가 과제 개발, 배움 성장 확인표 작성, 학생 성장 지원 피드백 실행, 모둠별 결과물 발표와 성찰의 흐름으로 교수 평피 일체화의 실습을 진행한다.

연수에 참가한 아라초등학교 이미정 교사는 “학생이 주도해 배움을 설계하고 실천하면 배움의 효과도 커질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학생의 배움의 모든 과정을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을 철학이 있는 실천 사례와 실습으로 익혀가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학생 주도 교육과정을 실행해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구성해 가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이론과 실습 연수를 운영해 현장 교육력 향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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