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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여중, 법주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참여 |
충북여자중학교(학교장 김은주)는 법무부 산하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범죄예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속리산 법주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본이 바로 선 인성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충북여자중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의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이 또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을 이끌어 내 생활교육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법무부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범죄예방은 물론 심신단련과 인성회복을 통한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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