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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 ||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를 위해 해야영농조합법인에서 고구마 1.4톤을 후원했다.
박창심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는기쁜 마음으로 봉사했다”며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광 현경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기꺼이 봉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면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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