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풍력 1.9기가와트 설비 입찰로 보급 본격화안정적 보급을 위한 풍력 설비 선정물량 대폭 확대, 가격경쟁 강화
  • [경제=중부뉴스통신]정승원 기자
  • 승인 2023.10.12 14:32
  • 댓글 0
   
▲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경제=중부뉴스통신]정승원 기자 = 풍력발전 설비 경쟁입찰 물량이 육상풍력 설비 400메가와트 이내, 해상풍력 설비 1,500MW 이내로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되어 풍력 보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풍력 설비 경쟁입찰 및 2023년 하반기 태양광 설비 경쟁입찰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10. 12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풍력발전 설비 경쟁입찰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실시하는 풍력 설비 입찰에서 달라지는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정물량을 작년 대비 대폭 확대했다.

작년에는 육·해상풍력을 합쳐 374MW를 선정했으나, 올해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부의 풍력 설비 보급목표 등을 고려하고 풍력 발전원간 공정한 경쟁을 위해 육상풍력 400MW 이내, 해상풍력 1,500MW 이내로 설정한다.

둘째, 가격경쟁을 확대한다.

가격에 따른 점수 산정기준을 개선해 입찰가 1원당 점수 격차를 확대하고 상한 가격도 비공개해 사업자가 상한가 근처로 입찰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실질 경쟁을 유도한다.

셋째, 산업경제효과 지표의 배점 간 격차를 조정해 변별력을 확대하고 계통 관련 평가지표 추가·조정으로 계통 수용성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토록 한다.

한편 태양광 경쟁입찰의 경우, 정부 보급목표 등을 고려해 선정용량은 1,000MW 이내로 하며 상한 가격은 2023년 상반기 입찰과 같은 153,494원/MWh로 한다.

앞으로 산업부는 경쟁입찰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전단가 하락 유도로 비용 효율적 재생에너지 보급과 장기 고정가격 계약으로 사업자의 예측 가능성과 가격 안정성을 높여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평가된다.

자세한 입찰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제=중부뉴스통신]정승원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중부뉴스통신]정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