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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충북종친회는 지난 2일 증평군 관내 보궁식당에서 시군 회장 및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가락충북종친회(회장 김종성)는 지난 2일 증평군 관내 보궁식당에서 시군 회장 및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김종성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동기 청주시 회장, 김인봉 제천시 회장, 김현광 음성군 회장, 김영배 괴산군 회장 등 20여 명의 종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임원진 구성 ▲청년회 활성화 방안 ▲회비 ▲정관 ▲종친회 사무실 ▲취임식 일정 등 향후 종친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종성 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종친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종친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종성 신임회장은 사무처장에 김진철 가락보은군종친회 사무국장을 임명했으며, 오는 12월 5일 증평군 보궁식당 2층 영빈관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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