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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고향을 향한 그리움 화폭에 담다12월 8일 ‘제16회 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승인 2023.12.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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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8일‘제16회 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시상식을 개최하고 15일까지 이북5도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한반도의 자유·평화·통일’로 문인화 서예 한글, 서예 한문, 한국화, 서양화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8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104점이 출품됐다.

출품된 104점의 작품은 주제전달 효과성, 창의성, 작품성·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한국화 부문 안현주 씨의 ‘야화’가, 금상은 문인화 부문 김귀희 씨의 ‘파초와 국화’, 서예 한문 부문 전경희 씨의 ‘저주서간’, 서예 한글 부문에서는 김영희 씨의 ‘도산 안창호의 희망편지’가 수상했다.

또한, 서양화 부문에서는 최태호 씨의 ‘만선의 꿈’이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은 이북도민들의 정서함양 및 문화적 소양 계발 장려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매회 입상작 전시회도 운영된다.

올해의 입상작은 12월 15일까지 이북5도청 1층 로비에 전시되어 국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훈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은 “출품된 작품들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바라는 이북도민의 마음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소통과 문화적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미술대전, 차세대 이북도민 청소년 그림·글짓기대회 등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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