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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새내기 청년농 첫 수확 기쁨에 웃음꽃최현준씨, 깻잎 수확에 구슬땀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4.02.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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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새내기 청년농 첫 수확 기쁨에 웃음꽃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지난해 산청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 최현준씨가 첫 수확을 올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현준씨는 지난해 대구에서 산청으로 귀농했다.

최현준씨는 자동화 설비 관련업에 종사하다 귀농을 결심하고 산청으로 전입했다.

현재 생초면 시설하우스에서 깻잎 농사를 지으며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농사를 처음 접해본 최현준씨는 귀농 당시 막막했다.

하지만 산청군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정책을 알게 되면서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산청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잎들깨 양액재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최현준씨에게 2개동을 지원했다.

특히 깻잎 생육 상황에 따른 양액처방전 발급부터 기본적인 시설하우스 환경관리 방법, 작물 생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시로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후 최현준씨는 깻잎 생육 상태를 하나하나 관찰하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어김없이 농업기술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며 올해 첫 수확의 결실을 거뒀다.

최현준씨가 생산한 깻잎은 진주시 소재 농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고 있다.

향후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인근 깻잎 농가들과 함께 수출까지 도전할 계획이다.

깻잎 수확이 끝나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소득화에 유리한 상추를 재배할 예정이다.

최현준씨는“땅은 정직하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분야가 농업이라 생각해 귀농을 결심했다”며 “지인을 통해 우연히 산청의 깻잎 재배 현장을 접하고 산청을 귀농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청군의 지원까지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첫 수확을 시작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 최상품의 깻잎을 생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컨설팅을 잘 수행하고 성실히 작물을 살피는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귀농인과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그리고 깻잎, 상추 등 엽채류 생산단지 조성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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