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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떠나, 숨은 여행지 찾기‘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올해 참가자 모집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4.02.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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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를 오는 26일 통영, 김해, 거제, 하동을 시작으로 시군별 일정에 따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여행의 트렌드가 비도시 지역이나 소규모 도시 등 숨은 관광지에서 생활하며 즐기는 관광 형태로 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경남도는 참가자가 경남에서 장기 체류하며 여행지를 직접 홍보하는 프로젝트인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참가 대상은 경남지역 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년이다.

참가 조건은 자신이 원하는 시군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을 즐기고 여행 후기를 개인 누리소통망서비스를 통해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시군별로 평균 20개 팀을 연간 2~3차례 걸쳐 모집할 예정으로 상세 모집 일정과 여행 기간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 또는 각 시군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8개 시군에 2,735명이 참가 신청했고 이 중 1,234명이 선정돼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업 선정 기준은 신청자의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성 등으로 사업에 선정되려면 신청자들은 신청서류를 충실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군에서는 참가자들이 여행계획에 참고할 수 있는 힐링·생태체험·지역축제·액티비티·미식여행 등 주제별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팀당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1인당 7만~10만원의 체험비가 1회에 한해 지원된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국내외 여행 수요는 앞으로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개별 자유여행의 트렌드를 반영한 지원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참가자들이 도내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유도해 경남의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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