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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제1회 충청도사투리경연대회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
  • 김만식 기자
  • 승인 2014.10.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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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충청도사투리 경연대회에서 원남초 남승희(6학년) 학생이 학생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진=음성교육청)

충북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충청도사투리 경연대회에서 원남초 남승희(6학년) 학생이 학생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충청도 사투리경연대회는 우리 문화와 숨결을 담은 충청도 사투리를 되찾고자 충북예총의 후원을 받아 충북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경연을 실시한다.

음성군 문인협회 대표로 출전한 남승희 학생은 김동원님의 시 [황색경보]를 구수하고 진한 충청도 사투리로 바꾸어 대회에 출전했다.

남승희 학생은 “최우수상을 타서 무척 기쁩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살면서 충청도 사투리를 자주 사용하여 창피했었는데, 이 대회를 통해 충청도 사투리가 재미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투리들이 매우 많아 놀랐어요. 그만큼 충청도 사투리가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워 앞으로 음성 지역의 사투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학생을 지도한 원남초 곽은희 교사는 괴산 지역 토박이로 충청도 사투리에 관심이 많아 국어시간에 시 쓰기 지도 및 시낭송을 지도하여 학생들의 문학성을 살리고 지역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지도하였다. 또한 7명의 6학년 학생들에게 소질을 계발하고 발표 기회를 갖게 하고자 컴퓨터, 과학, 발명, 문예 대회에 출전하여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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