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경찰서에서는, 10월 6일 오전 괴산경찰서 회의실에서 괴산서, 괴산·증평군청, 경찰협력단체 등 14개 유관기관·단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및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괴산경찰서)

괴산경찰서에서는, 10월 6일 오전 괴산경찰서 회의실에서 괴산서, 괴산·증평군청, 경찰협력단체 등 14개 유관기관·단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및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괴산서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근린 생활치안, 기초치안 확보를 위한 추진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 전개로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근린시설 내 치안확보를 위해 공원안전화 추진, 등·하교길 만남형 순찰, 여성 안심 귀가서비스 등 기존 안전망을 강화하고, 수확기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우리마을 농산물 운반차량 스티커 부착으로 절도예방 활동과 사회적약자 보호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특히, 근린 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CCTV 추가 증설 및 고화질 화소 교체에 대해 괴산·증평군과 인식을 같이하고, 15년도까지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김수룡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근린 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선진형 치안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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