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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체중조절의 시작, 시민건강놀이터 저탄수화물 간편식 레시피 론칭올해 시니어건강대학에서 첫 시범운영, 내년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착
  •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 승인 2024.06.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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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중점과제인 비만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의 비만 인식 수준 개선을 돕고자 건강한 저탄수화물 간편식 레시피를 개발해 첫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저탄수화물 식사요법이란 다량영양소 중 탄수화물 섭취 비율을 낮추는 식사방법이며 일반적으로 총 섭취 에너지의 45%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한 저탄수화물식은 개인의 식습관과 개별화한 중재 목표에 따라 식사의 질을 우선으로 고려해 계획하는 탄수화물 제한 식사요법이다.

출처 : 체중조절을 위한 건강한 저탄수화물 식사요법 실행 안내서 대한비만학회올해 상반기 시민건강놀이터는 대한비만학회에서 발간한 ‘체중조절을 위한 저탄수화물 식사요법 실행 안내서’를 참고해 탄수화물 섭취를 40~45%로 제한하는 10종의 메뉴를 개발했으며 6월부터 대구시민 중 과체중 또는 비만인 성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저탄수화물 간편식 프로그램’과 ‘체중조절 시식회’를 시범운영한다.

참여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탄수화물 식사요법에 대한 이해, 계획 및 적용, 간편식 조리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향후 교육내용을 보완해 내년에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저탄수화물 간편식 레시피북도 발간할 예정이다.

비만과 관련된 주요 건강지표 중 대구시의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66.8%로 전년 대비 2.2%p 높아졌고 전국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인 비만율은 32.0%로 전국 대비 낮은 수준이나, 전년 대비 3.2%p 높아져 지속적인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비만은 높은 위험성 대비 질환이라는 인식이 낮고 또한 심뇌혈관질환 등 중대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비 가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개개인 스스로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실천 및 경각심을 갖는 등 꾸준한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평생 관리가 중요한 비만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시민건강놀이터 저탄수화물 간편식 교육에 동참하셔서 시민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건강놀이터는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실습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광역 단위의 시민건강지원센터로 누리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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