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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6.25참전 영웅 숭고한 희생 기린다故홍재호상병의 무공훈장 및 훈장증 전수식
  •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승인 2024.06.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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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동해시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 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6·25전쟁 제74주년’기념식을 오는 25일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 안보 단체 회원, 기관장, 사회단체장, 학생, 일반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립합창단의 사전공연에 이어 무공훈장 전수식 및 포상, 기념사 및 회고사, 6.25참전 용사들을 위한 기념 편지 낭독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가장 뜻깊고 빛나는 부문은 뒤늦게나마 이루어진 故홍재호상병의 무성화랑 무공훈장 수여로 유족 홍종갑씨가 대신해 전수하게 된다.

故홍재호상병은 52년 4월 29일 입대 후 수도사단에 소속되어 강원 금화지구 전투 중 헌신·분투해 혁혁한 무공을 세우고 전사한 영웅으로 당시 공을 인정받아 1954년 서훈 대상자로 선정되었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6 · 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유족에게 전달됐다.

또한, 동해상업고등학교 부사관 경영과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보훈동아리‘별숲’에서는 6.25참전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 낭독과 함께 직접 만든 안마봉을 전달, 보훈의 가치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오래도록 미래세대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졌던 영웅들의 바람은 오직 하나로 국가의 안위와 가족의 생명을 지켜 안정되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며 “공직자의 책무 또한 다르지 않기에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동해시를 위해 불신과 갈등, 대립을 벗어 던지고 관용과 대화, 화합으로 하나되는 동해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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