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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 하나돼 일본에서 관광세일즈 나선다오는 23일,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도쿄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광 홍보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17.09.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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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ee Friends Talk & Concert
[중부뉴스통신] 서울, 경기, 강원, 3개 시·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서 홍보행사(로드쇼)를 펼친다.

서울시는 경기도, 강원도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일본 도쿄의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3개 시·도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Three Friends Talk &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은혁, 동해, 예성)와 티아라, 그리고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미키도 참석해 3개 시·도의 매력을 함께 소개한다.

서울시는 2020년에는 도쿄 하계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올림픽이라는 국제 이벤트를 계기로 한·일 양 국 간의 우호협력이 증진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상호 방문하길 기대하며 로드쇼 개최 도시로 일본 도쿄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행사 장소인 빅사이트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TEJ 2017(Tourism Expo Japan 2017)가 열려, 박람회를 보러 오는 19만여 명의 관람객에게도 3개 시·도 관광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인터넷으로 사전신청을 받은 1천 장의 토크콘서트 입장 교환권이 6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이번 행사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3개 시·도는 ‘Three Friends Talk & Concert‘ 개최에 앞서 현지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미디어 콘퍼런스’를 갖고, 이번 로드쇼의 추진배경과 3개 시·도의 매력과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6월 3개 시·도의 멋과 맛, 자연 등 특색을 반영해 개발한 10개의 공동 관광상품을 소개해 일본 관광객이 경기도와 강원도까지 더 많이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방문하는 해외 관람객을 위한 3개 시·도의 숙박, 교통, 쇼핑, 축제 등 분야별 정보와 내용도 소개한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현황을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며 일본언론의 관심을 촉구하고, 안도미키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미디어 콘퍼런스에는 일본의 NHK, 후지TV, 아사히신문, 스포츠 닛폰 등 30개 언론사에서 4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Three Friends Talk & Concert‘는 빅사이트 동관 8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현지인과 TEJ 관람객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와 가수공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류경기 행정1부시장은 슈퍼주니어에게 요즘 서울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경리단길, 북촌한옥마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소개할 예정이고,

슈퍼주니어는 관객들에게 서울의 밤을 즐길 명소로 남산타워,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홍대클럽과 더불어 핫 플레이스인 서울로7017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득구 경기도 부지사는 걸그룹 티아라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안도미키, 현지 여행전문가와 함께 경기, 강원의 매력과 명소를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국-일본 왕복 항공권, 경기와 강원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등 3개 시·도가 마련한 경품들을 증정한다.

3개 시·도 대표단은 토크콘서트 시작 전 TEJ 안에 설치된 한국관을 방문해 박람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퀴즈쇼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개최하며 평창동계올림픽과 3개 시·도의 매력을 홍보한다.

서울시는 경기도 및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작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류스타 보이 그룹 엑소를 모델로 3개 시·도 공동광고를 제작해 TV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하고, 공동 관광상품을 개발해 팸투어(사전답사여행)로 해외 여행사에 소개하고 있으며, 평창올림픽의 국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126만 명으로 중국 관광객 253만 명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같은 기간 동안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400만 명으로 중국 관광객 406만 명에 이어 역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은 서울이 도쿄와 자매도시가 된 지 3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하다”며 “올림픽을 계기로 양 국 간에 더 많은 교류와 왕래가 생기도록 서울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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