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민홍보대사는 5일 한중 수교 20년을 맞아 신(新) 한류를 이끌어 가기 위해 충청북도에서 야심차게 개최하는「제2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현장을 견학하였다.
충북 도민홍보대사 50여 명은 한․중 문화 체험존에서 한․중 전통놀이와 공예를 체험하고 한․중 전통음식을 시식하며 한․중 문화를 이해하는 체험의 시간과 함께 도내 시․군 홍보관과 기업홍보관도 관람하였다.
이어 축제 현장에서 2013년 충북에서 개최하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홍보물을 나눠주며 대회 개최를 홍보하였다.
또한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개막식을 관람하고 K-POP 축하공연도 함께 하며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현장견학을 마쳤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 7월 9일 제2기 충북 도민홍보대사를 위촉하여 충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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