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토)에 충주캠퍼스 Gallery CAN에서 충주시 소재 6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9회 2017 충주지역 녹색 어린이 건축학교’가 개최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전공과 충주지역 건축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전공이 주관하는 충주지역 녹색 어린이 건축학교에서는 ‘우리 아지트 만들러가자(재활용을 활용하여)’라는 주제로 각 학교별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우수작품상으로 충주용산초등학교(인솔교사 김성인) 이시원 외 4명이 ‘가래떡 아지트’라는 작품으로‘한국교통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였다.
충주지역 녹색 어린이 건축학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건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의 건조 환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공간 창조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 배양, 팀 작업의 중요성을 인지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작품집으로 엮어 각 초등학교에 소개될 될 예정이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