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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학 음성군 도시건축과장음성을 사랑하고 함께 호흡한 공직자로 남는 게 작은 바램
  • JBEN 중부뉴스
  • 승인 2012.12.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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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학 도시건축과장

음성군 최병학(59세․사진) 도시건축과장이 2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동료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39년간의 열정적인 공직생활을 명예퇴임으로 마감했다.

“20살 청년이 어느덧 희끗희끗한 흰 머리가 돼 젊음을 바쳐 일한 직장을 떠나려 하니 아쉬움과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지금이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떠나야 할 때이기에 좋았던 추억 가슴 가득안고 간다.”며 퇴임식에 앞서 소회를 밝혔다.

최 과장은 1974년 공직자로 음성읍에 첫발을 디딘 후 2010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전문의원, 재난안전과장, 도시건축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음성·금왕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광역상수도 확충, 농촌주거환경개선, 재해위험지구정비, 소하천정비, 음성소도읍 육성사업 등 많은 부분의 업적을 남겼다.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국가사회발전기여로 국무총리 수상을 비롯해 건설교통부장관, 충청북도지사 표창 등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39년 공직생활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린 최병학 과장은 공직내 상하 동료 간 존경과 사랑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일선 대민행정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 친절과 봉사의 실천으로 칭송을 받아왔다.

특히, 퇴임을 하는 순간까지 지역의 후배양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음성군 장학회에 기탁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매사에 열정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후배 공무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최병학 과장은 퇴임 후 고향인 음성읍에서 자연과 함께 하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봉사로 보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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