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찬 청년평화연대 음성지회장

[중부뉴스통신]원종성 기자=황범찬(52.삼성면) 청년평화연대 음성지회장이 다가오는 6ㆍ13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풍요로운 복지음성’을 기치로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민선 초대군수와 2대 군수를 지낸 고 정상헌 군수의 복심으로 장자방의 역할을 해왔던 황범찬씨는 삼성면 출신으로 음성관내 조계종 사찰에서의 기도를 시작으로 담금질로 모아왔던 동력을 가동시켰다.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출마를 선언한 황범찬씨는 정당의 공천을 받기위해 조동모서(朝東暮西)하지 않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중시하며 무소속으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체육인의 의리와 소신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행정민원 상담과 변호사 사무장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민들의 고충을 더 많이 듣고 해결해 주기 위하여 결심을 하였다”며 “제도권에 진출하여 행정의 달인이셨던 돌아가신 정상헌 군수님의 풍요로운 복지음성의 미래를 더욱 현실화 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지식과 행정지혜를 바탕으로 지방정치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온전한 지방자치 시대의 생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범찬 후보자 약력]
1967년생. 부인과 1남2녀.

학력
청룡초등학교
광혜원중학교 
평택기계공고
용인대 유도학과(학회장 및 학과연합학생회장 역임) 졸업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체육석사) 졸업

경력
음성군청 비서실 비서담당(1995~2002)
서원법무법인 법률사무소 근무(전)
음성군 씨름협회 총무이사
충북 싸이클연맹 이사
음성군 체육회 이사
음성청년포럼 사무국장
음성군 축구협회 간사
(주)성안 관리부장
(사)청년평화연대 음성군지회장

자격
교원 중등2급(체육) 정교사 자격 취득
조정중재 협상전문가 1급 자격증 취득

[중부뉴스통신]원종성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