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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소신협 선거 개표 잡음...당락 뒤짚힐 수도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18.02.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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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지난 10일 삼성대소신협은 제32차 정기총회 및 제13대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선거는 안상국 현 이사장이 403표, 전영운 전 이사장이 401표를 획득해 안상국 이사장이 2표차로 신승을 거뒀다.

하지만 2표차로 고배를 마신 전영운 전 이사장 측에서 이의를 재기해 지난 12일 오후 재검표가 이루어졌다.

문제는 무효투표수로 분리된 34표에서 안상국 6표, 전영운 8표가 유효표로 인정된 것이다.

재검표 결과 두 후보는 동일하게 409표를 득표했다. 하지만 연장자 당선이라는 선거 시행세칙에 의거하면 전영운 후보가 당선자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신협 선거 시행세칙 제48조 무효투표 2항에 의하면

▶“○”가 일부분 표시되거나 “○”안이 메워진 것으로 소정의 투표용지와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기표한 것
▶동일 후보란 에만 2개 이상 기표되거나 중복 기표된 것
▶기표란 외에 기표된 것으로서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된 것인지 명확한 것
▶두 후보자란의 구분 선상에 기표된 것으로서 어느 후보에게 기표한 것인지 명확한 것
▶기표한 것이 복사된 것으로서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명확한 것
▶인주로 오손된 것으로서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명확한 것

은 유효표로 인정하도록 되어 있다.

앞선 개표에선 해당 오류는 모두 무효표 처리했지만, 재검표에서는 유효표로 인정했다.

한편 13일 오전 양 후보자 및 선거관리위회가 회동해 선거결과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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