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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4.3특별법’ 4월 임시국회 통과위해 최선국회 찾아 여ㆍ야 원내표 및 정책위의장, 행안위 의원 면담
  •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승인 2018.03.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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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중부뉴스통신]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12일 국회를 방문, 각 당 원내대표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을 잇따라 만나 ‘제주4ㆍ3 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날 국회에는 양윤경 4ㆍ3유족회장, 양조훈 4ㆍ3평화재단이사장, 홍성수 4ㆍ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완근 4ㆍ3유족회 외무부회장, 양성주 4ㆍ3유족회 사무처장 등이 동행한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시작으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만나 ‘제주4ㆍ3 특별법‘의 개정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진선미 국회 행안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지상욱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소병훈ㆍ이명수·박성중 등 국회 행안위 소속 위원들을 방문해서 각 당과 상임위 차원에서 특별법 개정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할 계획이다.

원 지사는 “제주4.3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수차례 도민 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마련된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19일 국회에 제출됐지만, 지금까지 국회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어 “70년에 걸친 유족과 제주도민의 깊은 슬픔과 아픔을 이제는 사랑으로 안아주고 치유해야 할 때”라며 “제주가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4ㆍ3특별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4.3 특별법‘은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으로, 제주4ㆍ3 희생자 및 유족들의 의학적·심리적 치유를 위해 제주4·3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설립하고 보상금 규정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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