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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권한대행, 정보화 마을과 농촌교육농장 찾아 활성화 당부13일, ‘합천 양떡메 정보화마을’, ‘진주 물사랑 농촌교육농장’ 방문 격려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18.03.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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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청
[중부뉴스통신]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3일, 합천 양떡메 정보화 마을과 진주 물사랑 농촌교육농장을 찾아 주요 시설 및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합천 양떡메정보화마을은 주민 정보화 교육 및 전자상거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운영실적평가에서 ‘선마을’로 지정돼 전국 정보화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양떡메’는 주요 생산품의 머릿글자를 딴 이름으로, 직접 재배한 양파, 쌀, 콩을 원료로 한 양파즙, 떡가래, 메주를 가공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제공으로 만들어지는 수익금으로 자체적인 마을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경호 권한대행은 “요즘은 농어촌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몰라서 정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정보화마을에서 SNS, 블로그, 어플 등 사용법을 적극 교육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보화마을이 노인빈곤·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이 돼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봄을 맞아 체험객 증가가 예상되는 진주시 대평면에 위치한 물사랑 농촌교육농장을 방문해 새 학기를 맞은 도내 자유학기제 교육장과 식생활 요리 공간 등 체험활동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농촌체험활동으로 증가할 체험객들을 대비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도 관심을 가져 각종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에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된 물사랑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진흥청 품질인증과 함께 환경부 환경인증프로그램 인증을 받았으며, 빗물저금통과 경제, 음료수의 비밀 등 8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5천명의 체험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편,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에서 발굴한 소재를 체험활동 교과과정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농장이며, 현재 도내 운영중인 농촌교육농장은 113곳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13회 경남교육박람회 홍보관 운영으로 65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47억 원의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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