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3월 14일(수)부터 오는 3월 22일(목) 오후 3시까지 ‘CBNU 외국인 학부생 튜터링’ 교육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3월 14일(수)부터 오는 3월 22일(목) 오후 3시까지 ‘CBNU 외국인 학부생 튜터링’ 교육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

튜터링 대상은 본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부생 유학생으로 튜터링 기간은 오는 4월 2일(월)부터 11월 30일(금)까지 8개월간이다.

튜터링은 언어 및 독서, 글쓰기 등 한국어 학습과 전공, 교양과목 학습지도 등 교과목 학습을 지도하면 되며, 1대1 지도를 원칙으로 진행해야 한다.

튜터는 현재 충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재학생 중 2학기 이상 6학기 이내 등록자로 전 학기 성적이 3.1(B+) 이상인 학생이 지원 가능하다. 단,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튜티는 튜터가 직접 선정해 8개월간 함께 튜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튜티는 충북대에 유학 온 외국인 학부생으로 일주일에 3시간 이상 튜터링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튜터링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튜터 또는 튜티 지원서, 서약서, 성적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한 후 대학본부 학생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오는 3월 27일(화)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튜터 학생에게는 사회봉사 교과목 봉사활동 시간 인정 및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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