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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폐막역대 최다 출품기록 49개국 169편 상영
  • [문화=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 승인 2018.04.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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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국 뉴질랜드를 비롯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 ‘BISFF 포럼’ 등 부대행사 마련 
▶국제경쟁 최우수 작품상 <거리> 한국경쟁 최우수작품상 <흉>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9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단편영화제이자 2017년 국내최초로 아카데미 공식 인증 영화제에 선정 되었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제, 다 함께(Now, All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쟁부문’, ‘주빈국 프로그램’, ‘월드 쇼츠’, ‘패밀리 단편’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세웠던 경쟁부문의 61편을 포함해 전체 49개국의 169편의 작품이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상영되었다. 올 해도 마찬가지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GV를 진행했다

단편영화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주빈국 프로그램은 2012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올 해는 뉴질랜드와 함께했다. 뉴질랜드 단편영화를 통해 뉴질랜드의 문화와 예술, 사회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BISFF 포럼'이 진행되었다. 기존에 있던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과 ‘아시아 단편영화 오픈 토크’를 통합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 아방가르드, 영화]라는 소재로 영화 및 영상 미디어 패러다임에 관한 국내 외 전문가들이 담론의 장을 열었다.

이 밖에도 올해와 내년의 두 주빈국 감독이 만나서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BISFF 토크: 듀엣’,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중구청이 함께하고 부산 지역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키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

4월 29일 7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과 한국경쟁을 비롯한 수상작 발표와 폐막작을 상영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작은 국제/한국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 2작품과 오퍼레이션 키노 최우수작품상 1편이 상영된다.

국제경쟁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국제경쟁부문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국제경쟁 최우수 작품상은 <거리 The Distance > (감독 유세프 카가르 Yousef Kargar /이란)가 수상했다. <거리 The Distance > 는 사랑의 고통에 대하여 단순하지만 섬세하고 심오한 스토리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품상에는 <키트맨 The Kitman> (감독 안드레 코르네호 핀토 Andres Cornejo Pinto/에콰도르),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하이 웨이 High Way> (감독 지에 지 삼 Chia Chee Sum/말레이시아),부산 시네필 어워드에는 <사진 속 세상 Picture World> (감독 엘린 오베르가르드 Elin Övergaard /스웨덴), 심사위원 특별언급에는 <짹짹 Tweet-Tweet> (감독 잔나 비크맘베토바 Zhanna Bekmambetova/러시아)가 수상했다.

한국경쟁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한국경쟁부문 작품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한국경쟁 최우수작품상에는 <흉 Scar> (감독 최정연)이 받았다. <흉 Scar>은  끊임없는 긴장감과 주연 여배우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흉>은 부산 시네필 어워드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우수작품상에는 <반지하 Semi-basement> (감독 민현기),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동구 밖 On the Way> (감독 김현탁) 연기상에는 <말 없이 추는 춤 A Silent Dancing> (배우 김예나), 심사위원 특별언급에는 <명태 Pollock>(감독 이홍매)가 수상했다.

이 밖에 경쟁부문의 아시아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에서 수여하는 넷팩상에는 <캄풍의 맥 Kampung Tapir> (감독 어 씨 위 Aw See Wee/말레이시아)가 수상했고, 부산광역시 중구청이 후원하는 오퍼레이션 키노 최우수작품상에는 <마더 : 엄마의 시간 Mother’s Time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김다은)이, 우수상에는 <그물 The Nets> (동의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김도연)이 수상했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폐막작으로 국제/한국경쟁 최우수작품상 <거리 The Distance >, <흉 Scar> 과 오퍼레이션 키노 최우수작품상 <마더: 엄마의 시간 Mother’s Time > 상영되었다.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단편영화와의 만남을 기대해본다.

2018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국제경쟁> International Competition

-최우수작품상 Grand Prix for Best Picture

<거리> The Distance - 유세프 카가르 Yousef Kargar (이란, Iran)

-우수작품상 Excellence Award for Best picture

<키트맨> The Kitman – 안드레 코르네호 핀토 Andres Cornejo Pinto (에콰도르, Ecuador)

-심사위원 특별상 Jury Prize

<하이 웨이> High Way – 지에 지 삼 Chia Chee Sum (말레이시아, Malaysia)

-부산 시네필 어워드 Busan Cinephile Award

<사진 속 세상> Picture World - 엘린 오베르가르드 Elin Övergaard (스웨덴, Sweden)

- 특별언급 Special Mention

<짹짹> Tweet-Tweet  - 잔나 비크맘베토바 Zhanna Bekmambetova (러시아, Russia)

 

<한국경쟁> Korean Competition

-최우수작품상 Grand Prix for Best Picture

<흉> Scar – 최정연 Choi Jungyeon

-우수작품상 Excellence Award for Best picture

<반지하> Semi-basement  – 민현기 Min Hyunki

-심사위원특별상 Jury Prize

<동구 밖> On the Way – 김현탁 Kim Hyuntak

-부산시네필 어워드 Busan Cinephile Award

<흉> Scar - 최정연 Choi Jungyeon

-연기상 Best Acting Award

<말 없이 추는 춤> A Silent Dancing – 김예나 Kim Yena

- 심사위원 특별언급 Special Mention

<명태> Pollock – 이홍매 Li Hongmei

 

<넷팩상> NETPAC Award

<캄풍의 맥> Kampung Tapir – 어 씨 위 Aw See Wee (말레이시아, Malaysia)

<오퍼레이션 키노> Operation Kino

-오퍼레이션 키노 최우수작품상 Operation Kino Grand Prix for Best Picture

<마더: 엄마의 시간> Mother’s Time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김다은 

Kyungsung Univ. School of Theatre & Film Art, Department of Film, Kim Daeun

-오퍼레이션 키노 우수작품상 Operation Kino Excellence Award for Best Picture

<그물> The Nets - 동의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김도연 

Dong-Eui Univ. Department of Digital Contents, Kim Doyeon

[문화=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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