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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와 ‘손’잡다경북 소방본부와 상주영천고속도로 업무협약 체결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18.06.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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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중부뉴스통신]상주영천고속도로 CCTV가 ‘119의 움직이는 눈’이 된다.

경북 소방본부는 지난 7일 영천시 화산면에 위치한 상주영천고속도로와 고속도로 재난대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속도로 재난대응을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 고속도로 재난발생시 공동 대응 및 상호 지원 ▶ 재난 상황정보 파악을 위한 영상정보시스템 연계 협조 ▶ 고속도로 재난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지원 등이다.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 관내 고속도로에 화재나 사고 등으로 소방대가 출동한 횟수는 2,347건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사고에 따른 극심한 고속도로 정체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며 사고수습을 하는 소방대원들은 항상 2차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고속도로 재난발생 시 양 기관이 공동대응과 상호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재난대처를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과 이를 통한 국민들의 불편을 감쇄시킬 뿐만 아니라 소방대원들을 2차 사고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일 경북 소방본부장은 “고속도로에서 화재나 사고가 발생하면 재난현장까지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이 어렵고, 고속도로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2차 사고위험이 상존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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