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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 재개‘경피용 BCG 백신’ 지원 오는 15일 종료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18.06.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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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의료기관 현황
[중부뉴스통신]광주광역시는 6월 중순부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결핵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피내용 백신 수입이 지연되자 광주시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BCG 경피 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 지원해왔다.

피내용 백신 국내공급이 재개됨에 따라 경피용 백신 임시 예방접종은 당초 일정대로 오는 15일 종료되며, 16일부터는 유료접종으로 전환된다.

BCG는 결핵균을 약화시켜 우리 몸 스스로 결핵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게 하는 백신이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백신은 진피 내에 주사액을 주입하는 피내용과 백신을 피부에 발라 도장처럼 생긴 주사로 피부에 스며들게 하는 경피용 등 2개 종류로, 국가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피내용 백신을 도입·시행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 및 생후 59개월 이하 미접종자로, 접종 비용이 지원된다.

접종 기관도 확대된다. 기존 BCG 피내접종은 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데 반해 이번 접종부터는 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된다.

단, 피내용 BCG 백신 공급 일정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 의료기관 및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접종 권장시기인 생후 4주 이내에 접종을 완료하길 바란다”며 “접종 기관마다 접종가능 요일, 시간 등 운영 사항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접종기관에 사전 확인 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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