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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가 함께하는 개방형 경로당 운영여의도 고등학교 학생들 건강체조, 보드게임 등 세대통합 프로그램 참여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18.06.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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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세대통합 프로그램
[중부뉴스통신]경로당의 역할이 과거 어르신들에게 여가 프로그램만을 운영하던 것에서 탈피해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영등포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경로당 특성에 맞는 개방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세대 간 벽을 극복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여의도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매주 1회 정기적으로 거점경로당을 방문하여 3개 경로당 30여명의 어르신들과 실버 건강체조, 보드게임, 윷놀이 등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1·3세대 간 공유와 소통을 통한 세대 통합을 이뤄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동화구연과 전래놀이, 콩나물 재배 과정을 함께 한다. 키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는 등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전체 경로당 171개소 중 45개소 경로당을 개방형 경로당으로 선정하여 동아리형, 학습형, 자원봉사형, 공동작업형, 주민자조모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개방형 경로당을 확대하여 기존과 차별화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어르신들의 공간에 아이들과 젊은 사람들이 참여해 함께 행복을 가꾸어가는 경로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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