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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청천면장 명예퇴임
  • JBEN 중부뉴스
  • 승인 2013.06.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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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이종현 청천면장(59.사진), 정형진 칠성부면장(59.사진)이 28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 이종현 청천면장
이종현 청천면장(59세)은 1975년 괴산군 식산과 잠업지도원으로 근무하다, 1985년 농림직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2002년 지방농업주사로 승진하여 장연면, 문광면 산업계장 근무, 2011년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하여 30대 청천면장을 역임했으며, 선진행정 구현과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으로 군정발전에 헌신했으며, 농업․농촌 발전 기여한 공으로 농림부 장관상(2005년) 표창외 다수의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했다.

▲ 정형진 칠성부면장
청천면 부성리 짚실주민 향우회에서는 지난 15일 30대 청천면장으로 지역사회개발과 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살기좋은 마을로 발전시킨 공로와 감사의 뜻으로 마을에 공적비를 세웠다.

정형진 칠성부면장은 1975년 농촌지도소 근무를 시작으로 1993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여 내무과, 위생환경사업소, 환경보호과, 건설과, 복지여성과, 개발촉진과, 재무과를 거쳐 2010년 칠성면부면장으로 역임했으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1992년), 국가보훈처장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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