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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 수립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18.07.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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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종합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종합관리 대책의 4개 추진전략은 ▷안전한 학교 교육환경 조성 ▷미세먼지 대응 협력 체계 강화 ▷미세먼지 예방 및 대응 강화 ▷미세먼지 교육·홍보 강화 등이다.

이 대책에 따라 도교육청은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유치원, 특수학교 중 공기청정기 미설치 학급 415학급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임대료(월, 대당 5만원)를 2018년 6월부터 7개월간 총 1억 4천 5백만원을 지원하며, 사립유치원 전체학급, 초등학교 중 공기정화장치 미설치 학급, 중고등학교 특정장소(보건실, 도서실, 돌봄교실 등)와 특수학급에 2018년 말까지 공기청정기를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또 간이체육실, 소규모 옥외 체육관, 정규체육관 등 실내 체육 공간 확보에도 힘쓴다.

도교육청은 현재 실내 체육 공간이 없는 32개 교 중 7개 교에 내년까지 실내 체육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부모, 전문가, 환경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학교 미세먼지 관리 위원회를 운영하여 학교 미세먼지 정책·추진계획 검토, 주요사항 자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도교육청은 내부망인 소통메신저를 활용하여 문자, 앱 안내와는 별도로 예·경보 현황, 조치사항을 안내하는 등 예보상황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내 공기정화장치와 실내 체육시설 건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에 대한 평시, 고농도 예보, 고농도 발생, 주의보, 경보 단계에 따라 사전 계획부터 실외활동 자제, 수업시간 조정이나 임시휴업 등의 대응 요령에 대해 지난 3월 학교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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