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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래 서울시 중구의회 예결위원장“1동 1명소 사업 반드시 뒷받침 해줘야”
  • 중부뉴스통신
  • 승인 2015.11.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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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1동 1명소 사업은 우리 구에 맞는 적합한 아이템으로 반드시 이를 뒷받침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년 중구의 가계부를 책임질 김기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말이다.

김 위원장은 “내년 예산상황도 복지 예산 수요 증가와 세입 감소로 인한 재정 위기 상황”이라면서도 “1동 1명소 사업에 대해서만은 반드시 추진해야 될 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래 서울시 중구의회 예결위원장

반면에 재정문제에 있어서는 “길을 찾기 보다는 길을 만들어야 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간 매년 예산결산 심의를 하면서 낭비예산 요소나 중복예산 등의 문제는 이미 대부분 걸러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긴축재정보다는 새로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될 때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김 위원장은 ‘구민회관 매각’을 함께 제시했다.

현재 파악하고 있는 구의 재정 상황은.
“구 재정의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이제는 중복예산이나 낭비예산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이 위기감을 극복할 수 없게 됐다.

매년 예산을 심의하고 결산하고 개선하면서 대부분 정리 됐기 때문이다.

이제는 ‘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예산 심의’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그 대안으로 구민회관 매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동대문의 발전과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구민회관을 매각하는 것이 옳다.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에 구의회와 구민회관, 보건소까지 함께 입주하게 되면 주민 편의는 물론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매각비용은 구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산 배정 중점 검토 사항은.
“구가 추진하고 있는 1동 1명소 사업의 경우 우리 중구에 잘 맞는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각 동별로 특성에 따라 장점을 살린 명소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예산안이 올라와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다.

모두 주민들의 관심사항으로 일회성이나 전시성 예산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

▶동화동 역사문화공원(공영주차장) 조성의 건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 예산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 저는 주민의 요구도가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큰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지 너무 정치적으로 바라볼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특정 인물에 대한 사상 이런 부분을 떠나서 역사가 옮던 그르던 간에 후세에 제대로 알림으로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다.

더구나 이미 박정희 생가는 우리 구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이미 서울시에서 개방한 이후의 문제기 때문에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된다.”
[한국언론사협회/시정일보/중부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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