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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농촌개발대학 특강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으로 함께 잘사는 고창 만들자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18.08.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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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농촌개발대학 유기상 대학장 특별 강연
[중부뉴스통신]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고창 농업인들의 배움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이 지난 9일 저녁 교육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장인 유기상 군수를 초청하여‘민선 7기 고창군정과 고창농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 군수는 강의 시작 전 애송시인 조동화 시인의‘나 하나 꽃피어’를 낭송하고, 군민과 함께 이뤄갈 고창군정의 발전방향과 농생명식품산업의 비전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유 군수는 “민선7기 군정방침인‘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은 문명사적으로 고인돌시대, 청동기, 선사시대에 세계를 통틀어 가장 찬란한 문화가 꽃피웠던 고창, 마한시대의 수도였던 고창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 시대에 우리 손으로 다시 살려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유형, 무형, 자연 자원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보석 같은 자원들을 활용하여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의 두 기둥을 세워 백 년, 천 년 가는 먹을거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익산부시장을 역임하던 때 익산 농산물 통합브랜드‘탑마루’를 만들고 전라북도혁신도시추진단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을 농업과 식품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드는 기틀을 주도했던 경험을 덧붙여“고창의 농업이 힘들고 어렵지만 농업은 영원한 생명산업이고, 식품산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이므로 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면 희망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서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고창농업 발전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수한 고창의 농축수산물들이 제 값 받고 팔리고 농축어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군민이 군수인 시대, 고창군 발전을 위해 군민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말하고 “군민들께서도 나도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한 고창을 만들고 자긍심이 높은 고창을 위해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을 만드는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올해 14년째 운영되는 고창의 대표적인 농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여 7개 과정 3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10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그동안 2,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농촌개발대학을 통해서 창업에 성공한 수료생이 180여명에 이를 정도로 고창 농업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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