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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1 카타르 꺽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 중부뉴스통신
  • 승인 2016.01.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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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U-23 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류승우, 권창훈, 문창진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한국은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오는 30일 일본과 우승컵을 놓고 숙명의 한일전을 펼친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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