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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원장 김정완)은 9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미추홀캠퍼스에서 ‘인천대학교 인간 유전체 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
인천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원장 김정완)은 9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미추홀캠퍼스에서 ‘인천대학교 인간 유전체 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인천대학교 인간 유전체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인천광역시 시민들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각종 질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대표이사, 김성호 석좌교수 등을 비롯한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연구센터의 첫 걸음을 축하했다.
한편, 인천대학교는 시민들의 유전정보를 이용하여 암 등의 질병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할 ‘인천대학교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인천대학교,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주)지노닥터가 공동 참여한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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